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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이진숙 축출법’이라며 방미통위 설치를 반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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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혼저옵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9-28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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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혼변호사 국민의힘은 전날 방미통위 설치법이 본회의에 상정되자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진행하며 법안 통과를 지연시켰다. 필리버스터 첫 주자로 나선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은 “이 법안은 단 한사람을 교체하기 위한 법안”이라며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을 교체하기 위해 만든 법안이라 그 목적 말고는 무슨 긴급성이 있는지 모르겠다”고 지적했다. 이날 방미통위 설치법이 통과되면서 이진숙 방통위원장은 자동 면직된다. 이 방통위원장은 전날 본회의에 이 법안이 상정되자 “제가 제 사형장에 들어가서 제가 사형·숙청되는 모습을 지켜보려고 한다”고 하면서 법안이 통과되기까지 자리를 지켰다. 이 방통위원장은 법안 통과 직후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만감이 교차하는데 ‘대한민국 큰일 났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방송미디어 통신위 설치법은 사실상 방통위법이나 거의 진배없고, 사실상 똑같다”라며 “‘방송’하고 ‘통신’ 사이에 ‘미디어’라는 점 하나 찍은 것"이라고 재차 주장했다. 이어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장을 정무직으로 만들고, 청문회를 거치도록 하고 탄핵 대상이 되도록 한 것도 굉장히 위험한 것”이라며 “사후 검열 요소가 많고, 이 부분은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도 우려를 표했다”고 덧붙였다. 이 방통위원장은 해당 법안의 통과와 관련해 28일 오전 10시에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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