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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는 또 2022년 8월 평택 공장 직원이 구미 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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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네리바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10-20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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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변호사 위험성평가를 대신한 사례도 공개했다. 각 공장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위험요인을 평가해야 하는데, 평택 공장 직원들이 구미 공장에 대해 “환경안전·생산기술·제조 안전심사”를 실시한 서류를 공개한 것이다. 최현환 지회장은 “법인이 다르다면서 어떻게 다른 법인 위험성평가를 대신해 주나. 옆집 불 날까봐 가스점검해 주시냐”고 비판했다. 또 2022년 10월 화재 직전에도 평택 공장의 품질보증부 부장이 구미 공장으로 파견을 간 사례가 있었다. 최 지회장은 이런 사례를 언급하며 “왜 지금은 안 된다고 하느냐. 600일 고공농성 동안 회사가 대화 한 번 안 하는 게 정상이냐”고 성토했다. 이 대표는 모순된 입장으로 방어하다 진땀을 뺐다. 처음엔 스스로를 일본 그룹과 무관한 ‘니토옵티칼 경영자’로 내세웠다. “저는 니토옵티칼 경영에만 책임을 진다”, “(니토옵티칼은) 주식회사다. (구미 공장과) 엄연히 분리돼 있다” 등의 답변을 했다. 구미 공장과 법인이 달라 책임질 이유가 없다는 취지다. 그러자 의원들이 질문을 바꿔 ‘니토옵티칼 대표로서 입장은 어떠냐’고 물었다. 김태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앞서 전적 채용된 2명은 한국에서 니토옵티칼이 결정한 것 아니냐. 그런데 7명은 왜 일본에 넘기냐. 그때는 되고 지금은 안 되는 이유가 뭐냐”고 물었다. 이 대표이사는 30초가량 침묵하더니 “후공정은 사양산업이라 전공정 위주로 채용하려 한다”고 했다. 김 의원은 “그게 다 핑계라는 생각 안 드냐”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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