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과 국회에 서면으로 보고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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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가 마무리되지 않았을 경우기간만료 3일 전까지 대통령과 국회에 서면으로 보고하면 1차로 30일간 연장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특검은 다음 주 중 연장 결정을 정식 보고할 예정이다.

2차 연장(30일)은 대통령의 승인을 받아 한 차례 할 수 있다.

피의자·참고인 조사와 압수물 분석에 더 시간이 필요하다는 이유에서다.

[앵커] 채 상병 순직 사건 외압·은폐 의혹을수사하는 이명현 특별검사팀이수사기간을 30일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이른바 '3특검' 가운데 가장 먼저 기한을 늘린 사례로, 다음 달 29일까지수사할 수 있게 됐습니다.

순직해병특검팀(특별겸사 이명현)이수사기간을 한 차례 연장해 다음달 29일까지수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달 7일 정민영 순직 해병 특검팀 특검보가 서울 서초구 이명현 순직 해병 특별검사 사무실에서 정례 브리핑을 하고 있는 모습.

순직 해병 특별검사팀의 정민영 특별검사보.

정민영 특검보는 이날 서초동 특검 사무실에서 연 정례브리핑에서 "어제까지 50일간 여러수사를 진행했고, 법.

운암자이 포레나

[앵커] 순직해병 특검이수사기간을 30일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3대 특검 가운데 처음으로기간연장을 결정했는데요.

의혹의 윗선을 비롯해 여전히수사할 사안이 많이 남아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수사기간은 10일 정도 남은 상태"라며 "특검법 9조3항에 따라 30일기간을 연장하기로 하고 특검은 다음주 중 대통령과 국회에수사기간연장 사유를 서면으로 보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직 압수물 분석 및 추가 조사가 필요한 사항이 상당 부분.

순직해병 사건에 대한수사외압 의혹과 이른바 ‘구명 로비’ 의혹 등을수사하고 있는 이명현 특별검사(특검)팀이수사기간을 연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정민영 순직해병 특검보는 오늘(21일) 정례브리핑에서 “특검법에 따라수사기간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 정민영 특검보 채상병 사건수사외압 의혹을수사하는 이명현 특검팀이 오는 9월 29일까지 한 차례수사기간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정민영 특검보는 오늘(21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특검법 제9조 3항에 따라수사기간을 30일 연장하기로 결정했다"며 "다음.

특검팀은 다음 주 중 국회와 대통령실에수사기간연장 사유를 보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