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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바이올린과 비교하면 바순은 희귀 악기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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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진주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10-3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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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형사변호사 보통 피아노나 바이올린을 배우다 자기 악기를 찾아가는 대부분의 연주자와 달리, 김민주는 처음 만난 악기가 ‘평생 친구’가 됐다. “청소년 오케스트라를 지휘했던 아빠 친구가 ‘바순을 잘할 것 같다’며 권했던 것”이 시작이었다. 당시 오케스트라에 바순 단원이 없었다고 한다. 금관악기인 튜바나 현악기인 더블베이스처럼 저음을 내면서도 지금도 손이 자그마한 김민주에게 무게와 크기의 부담이 없는 바순은 안성맞춤이었다. 그는 “바순은 사람의 목소리와 닮았고, 사람의 목소리를 잘 표현할 수 있는 악기”라며 “특히 악기의 숨결대로 나아가는 연주가 내겐 너무나 큰 매력”이라고 했다. 오케스트라에서 악기의 음을 맞출 때, 가장 먼저 ‘등판’하는 오보에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소리의 정석이다. 한이제는 “어릴 때부터 드러나는 걸 좋아하지 않았던 내게 오보에는 잘 맞는 악기였다”며 “플루트처럼 화려하진 않지만, 지나치게 무겁지도 않고 멜롱콜리한 소리를 가졌다. 솔로로서도 존재감을 가지면서도 튀지 않고 어우러지는 오보에의 소리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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