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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가 난 배터리는 2014년 8월 국정자원 전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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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외톨이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10-21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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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변호사 러니 우리는 더욱더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외칠 수밖에. 매년 동네 퇴비정원 공동체와 퇴비클럽 공동체원에게 기후위기 집회에 함께 가자고 했지만 올해 처음으로 함께 나설 수 있었다. 우리는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대열에 서서 기후위기에 대한 심각성과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구호를 함께 외쳤다. 뒤풀이 자리에서도 맥주 한잔하며 각자가 체감하는 기후위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나를 포함한 모두가 크고 작은 규모의 텃밭을 일구는 도시농부이기도 해서 비슷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올해 특히 두드러진 현상은 전보다 벌레가 너무 많이 늘었고, 이상하게 꽃이 안 핀다는 것. 나만 해도 꽃을 좋아해 텃밭 이웃들이 “농사를 짓는 게 아니라 가드닝을 한다”고 놀릴 정도로 꽃을 많이 심어왔다. 하지만 매년 꽃이 잘되지 않아 면적을 조금씩 줄일 수밖에. 올해는 리아트리스나 디기탈리스, 담배꽃은 잘 피었지만 평소 우리 밭에서 정말 잘 자라던 마리골드, 보리지, 천일홍, 달리아는 보기 쉽지 않았다. 동지 한 명도 차를 만들고자 하우스 한 동에 꽃과 허브를 심었는데 꽃이 제대로 피지 않아 마음고생이 많았다고 한다. 2022년 기후정의행진에서 나는 종이에 “나에게 기후위기는 노지 토마토의 위기”라고 적었다. 고온다습한 날씨에 주먹만 한 크기의 대과종 토마토가 익기도 전에 터지는 열과현상이 나타나, 노지에서 기르기 어려워진 게 그즈음이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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