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군인 포함…미성년자에
페이지 정보

본문
스마일라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미성년자에게 접근해 성 착취물을 요구한 남성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이들 가운데에는 현직 경찰관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 부천 오정경찰서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성 착취물 제작과 아동복지법 위반 등 혐의로 경북경찰청 소속 20대 A 순경 등 남성 6명을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 같은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등 3명은 불구속 입건해 송치했다.
이들은 지난 1∼7월 SNS로 알게 된 10대 B양으로부터 신체 부위를 촬영한 사진과 영상 등을 1회에서 많게는 40여회에 걸쳐 받아내 소지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4월 피해 사실을 인지한 B양 부모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다.
조사 결과 피의자들은 서로 모르는 사이로 각자 SNS로 B양에게 접근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 중에는 경북경찰청 울릉경비대 소속 현직 경찰관을 비롯해 군 장병, 미국 영주권자 등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 이전글여성용 흥분제 【Pm8.Kr】레비트라 정품구별 25.10.11
- 다음글시알리스 구매 약국【Pm8.Kr】 25.10.1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