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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돌봄' 만족도 높지만 예산 부족·전담 조직 구성은 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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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늘내일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10-0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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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민사변호사 경기도가 지난해부터 시행한 '누구나돌봄' 사업에 참여자가 늘고, 10명 중 9명 이상이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예산 부족과 전담 조직 확대 등을 위해서는 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30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해 누구나돌봄을 포함한 '누구나돌봄' 사업에 참여한 3,65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95% 이상이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항목별 만족도는 '서비스내용 안내’ 98%, ‘전문성 및 친절도’ 97.3%, ‘약속 준수’ 97.8%, ‘서비스 만족’ 95.9%, ‘서비스 계약’ 97.5% 등이다. 98.5%는 ‘타인에게 추천하겠다’고 답했다. 누구나돌봄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이유는 기존 돌봄서비스의 틈새 공백을 해소한 게 주효했다고 경기도는 설명했다. 기존 제도와 달리 소득, 연령 기준을 없애 실제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가 지원받을 수 있다 보니 신청자들도 늘어났다는 것이다. 실제 지난해 지원받은 도민은 1만35명이었으나 올해는 8월 말까지 1만1,468명이다. 참여자가 늘고 만족도가 높게 나왔지만 예산은 오히려 감소했다. 지난해 166억4,000만 원이었던 사업비는 올해 117억 원(도와 시군 5대 5 매칭사업)으로 줄었다. 그나마 1차 추경을 통해 17억 원 증가했을 뿐이다. '언제나돌봄'이 55억1,800만 원(총 사업비 270억9,500만 원), '어디나돌봄'이 12억7,900만 원(55억300만 원) 증액된 것과 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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