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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도심서 응급실 ‘뺑뺑이’...고등학생 결국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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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칼이쓰마
댓글 0건 조회 14회 작성일 25-11-1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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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성범죄전문변호사 부산 한복판에서 구급차가 소아신경과 진료가 가능한 병원을 찾지 못해 차에 타고 있던 고등학생이 결국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오전 6시 17분께 부산 한 고등학교 인근에서 한 시민이 이 학교 재학생이 경련 증세를 일으키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 소방 당국은 오전 6시 33분께 현장에 도착했고, 당시 학생은 의식이 혼미했지만 이름을 부르면 반응은 가능한 상태였다. 구급대는 학생을 이송하기 위해 부산에 있는 대형 병원에 연락했으나 병원 4곳은 소아신경과와 관련한 배후 진료가 어렵다는 이유로 환자를 받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구급대는 부산소방재난본부 구급상황관리센터측에 이송할 수 있는 병원을 알아봐 달라고 요청했고, 센터는 구급대원이 연락한 병원 3곳을 포함해 총 8곳에 연락했으나 결과는 같았다. 학생은 구급차 안에서 약 1시간 가까운 시간을 흘러 보내야 했고, 결국 의식을 잃고는 심정지에 이르렀다. 구급차는 '심정지 환자 발생 장소에서 가장 가까운 응급의료기관은 반드시 환자를 수용한다'는 방침에 따라 인근 병원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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