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유괴범도 '신상공개'…어린이 관련 112 신고 '최우선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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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형사변호사 나이팅게일 선서와 축사로 시작한 행사는 △간호학과 발전기금 수여 △남정자 경남간호사회장 축사 △국회의원 표창 수여 △영산대 간호과학연구소 장학금 전달 등으로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보건복지부 국고 지원사업 '간호대학 실습 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된 시정부가 잇따른 어린이 약취·유인 범죄에 대비해 CC(폐쇄회로)TV 설치와 호신용 경보기 보급 등을 지원한다. 어린이 관련 112 신고는 최우선 신고로 분류, 임의로 현장종결을 할 수 없다.
정부는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안전부·경찰청·교육부·보건복지부 등 4개 부처 합동으로 미성년자 약취·유인 범죄 근절을 위한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확보 종합대책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발표했다. 이는 지난 8월 서대문구 초등학생 약취·유인 미수 사건 이후 대통령이 신속한 수사와 철저한 대책을 수립하라고 지시한 데 따른 조치다.
정부는 이같은 범죄가 반복 발생하는 원인을 △경미한 처벌 △저조한 인식 문제 △어린이 통학로의 안전 사각지대와 돌봄 공백 등 세 가지로 분석하고 24개 추진 과제를 마련했다. 먼저 어린이 관련 112신고는 최우선 신고로 분류해 경찰의 신속한 출동·검거·보호 지원이 이어지도록 하고 중요사건은 경찰서장이 직접 지휘한다.뮬레이션센터와 최신 기자재를 갖춘 실습실을 둘러봤다.
이미순 간호학과장은 "학생들이 나이팅게일 선서의 의미를 마음속 깊이 새기고 생명을 존중하는 책임감 있는 간호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우수한 간호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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