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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만으론 안돼"…K뷰티·패션 앞세워 해외 진출하는 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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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지현
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5-11-05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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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아트자격증 신세계백화점은 해외 시장으로 진출하면서 각지의 주요 유통업체와 협력하고 있다. 이번 방콕 팝업이 열리는 센트럴월드는 하루 평균 15만 명 이상이 찾는 방콕의 대표 쇼핑 명소다. 태국의 유통 공룡으로 꼽히는 센트럴그룹이 소유하고 있다. 지난 7월 프랑스 파리에서 연 팝업스토어 행사에 프랑스 대표 백화점으로 꼽히는 프렝땅과 협력했다. 지난달부터 운영을 시작한 일본 시부야 팝업스토어는 일본의 랜드마크 쇼핑몰 ‘시부야109'와 손잡았다반면 현대백화점은 자체 매장을 상설 운영하는 방식을 펴고 있다. 지난 8월 더현대글로벌은 일본 도쿄 시부야 파르코 백화점에 첫 정규 매장 ‘더현대 글로벌 도쿄점’을 열었다. 연내 일본에 추가 매장을 설립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현대백화점은 내년 상반기 도쿄 패션 중심지 오모테산도 쇼핑 거리에 약 660㎡(200평) 규모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 계획이다. 향후 5년간 총 5개의 리테일숍을 개점할 예정이다. 일본 패션 플랫폼 ‘누구(NUGU)’를 운영하는 국내 스타트업 메디쿼터스이처럼 백화점들이 해외 진출에 드라이브를 거는 배경은 내수 성장의 한계가 뚜렷하기 때문이다. 올 상반기 백화점 3사의 매출은 모두 한 자릿수 역성장을 기록했고, 신세계백화점과 현대백화점은 영업이익이 줄며 수익성 악화를 피하지 못했다. 롯데백화점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9.9% 늘었지만, 이는 마산점 폐점에 따른 비용 절감 효과 덕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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