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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감사 앞두고 딸 돌 축복해달라’…시의원 ‘문자’에 공직사회 ‘당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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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놀면서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11-04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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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이혼전문변호사 현역 광주시의원이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심의를 앞두고 잔신의 딸 돌을 축복해 달라는 문자메시지를 공무원 등에게 단체로 발송해 논란이 일고 있다. 정치적 이해관계가 얽힐 수 있는 민감한 시기에 사적인 내용을 공직자들에게 전한 것이 부적절했다는 지적이 잇따른다. 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최근 광주시의회의 A의원은 "딸이 첫돌을 맞았다. 돌잔치는 하지 않았지만 이 어린 생명이 건강히 자라 자신의 계절을 푸르게 피워내기를 마음 깊이 기도와 응원 부탁드린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단체로 전송했다. 문제는 A의원의 지인뿐 아니라 친분이 없는 사람들에게까지 문자가 전송된 점이다. 문자를 받은 광주시 일선 공무원들 사이에서는 "공직자에게 축하 인사를 요구하는 것이 적절한가"라며 불편하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한 공무원은 연합뉴스에 "돌잔치를 하지 않는다면서도 축복을 요청하는 의미가 무엇인지 한참 고민했다"며 "자칫 축하금을 보내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부담감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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