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자회견 참석자들도 2년 넘게 학살을 지속하는 이스라엘 > 공지사항

본문 바로가기

회원메뉴

쇼핑몰 검색

회원로그인

오늘 본 상품

없음

커뮤니티 최신글

접속자집계

오늘
8,817
어제
10,310
최대
10,310
전체
746,740

이날 기자회견 참석자들도 2년 넘게 학살을 지속하는 이스라엘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오늘내일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10-22 22:03

본문

대전민사변호사 소극적 태도로 일관하는 한국 정부를 규탄했다.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의 명숙 활동가는 “많은 국가들이 성명을 발표하지만 그것만으로는 학살을 멈출 수 없다. 그래서 우리가 이곳에 모였고, 해초님을 비롯한 평화 활동가들이 가자 지구에 구호물품을 전달하러 가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곤 “국가가 하지 않는 것들을 민간인들이 하기 위해서 떠났는데 이스라엘은 이들에 대한 공격을 계속하고 있고 한국 정부는 아무것도 안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최성희 강정 평화활동가는 “강정에서 수많은 생명들이 학살될 때 그 소멸과 멸절에 저항하는 것을 배웠다. 제주의 평화 뿐만 아니라 오키나와의 평화, 대만의 평화, 모든 사람들의 평화야말로 진정한 평화라는 것 누구도 소외시키고 멸절되도록 방관하지 않는 것이 평화임을 배웠다. 그것이 강정의 친구 해초가 떠난 배경”이라고 말했다. 자두 팔레스타인평화연대 활동가는 “마들린이 무슨 의미일지 알고 싶어 찾아봤다가 가자 최초의 여성 어부 이름임을 알았다. 마들린은 원래 디자이너를 꿈꾸던 소녀였지만 이스라엘 해군의 공격으로 아버지가 부상을 입자 아버지의 배를 직접 모는 어부가 됐다”고 설명했다. 자두 활동가는 이어 “자유함대연합이 ‘천 개의 마들린’의 이름을 붙였을 때 이는 팔레스타인 민중 전체의 이름을 불렀던 것이다. 이스라엘은 또 하나의 마들린을 막아섰지만 앞으로도 수십, 수백개의 마들린이 가자로 향할 것.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명 비씨코리아 주소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 청백리로394번길 30, 1동 (우곡리 512-4)
사업자 등록번호 431-14-00012 대표 최병철 전화 031-632-0712 팩스 031-624-0996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9-경기이천- 0058호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최병철 부가통신사업신고번호 12345호
Copyright © 2019-2020 비씨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고객센터

031-632-0712

월-금 am 9:00 - pm 06:00
점심시간 : am 12:00 - pm 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