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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차담회' 질타에 국가유산청 "내부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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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초민비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10-20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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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미용자격증 이날 의원 질의와 국가유산청 측 답변에 따르면, 종묘를 관리하는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대통령실의 요청을 받고 사전에 영녕전을 청소한 후 김 여사 일행이 차량으로 출입할 수 있도록 소방문을 열어줬다. 하지만 김 여사 일행의 출입 기록은 남기지 않았다. ‘궁능 관람 등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궁궐이나 종묘 안 장소를 사용하려 할 경우 궁능유적본부장의 허가를 받도록 규정하고 있다. 단, 국가유산청장 또는 궁능유적본부장이 주최·주관하는 행사, 국가원수 방문, 정부가 주최하는 기념일 행사 등 국가 차원의 주요 공식 행사에 한해 예외적으로 허가를 받은 것으로 간주한다. 규정에 따르면 유산 훼손 방지를 위해 관리 직원이 배석해야 함에도 김 여사가 방문했을 때는 직원이 철수했고, 경호상의 이유를 들어 폐쇄회로(CC)TV 녹화도 중단했다. 이용료 또한 받지 않았다. 이에 여당 의원들은 당시 김 여사를 수행한 이재필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장에 대해 집중 질타했다. 민형배 민주당 의원은 "국가유산을 개인이 침탈하고 사유화하고 농단한 현장"이라며 "국가유산청이 할 일을 제대로 하지 못했고 대통령실의 은폐 시도에 적극 가담했다"고 질타했다. 조계원 민주당 의원도 이 본부장을 향해 “월대조차 일반인은 오르지도 못하게 할 정도로 신성시하는 영녕전을 김 여사가 가는데 수행까지 했느냐”면서 “종묘가 무슨 카페냐. 지금이라도 국민 앞에 사과하라”고 몰아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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