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을 두고도 여야는 거세게 충돌했다 > 공지사항

본문 바로가기

회원메뉴

쇼핑몰 검색

회원로그인

오늘 본 상품

없음

커뮤니티 최신글

접속자집계

오늘
7,966
어제
8,436
최대
10,039
전체
681,284

감사원을 두고도 여야는 거세게 충돌했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아진형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10-20 14:31

본문

미용학원 민주당 등 범여권은 이날 전임 정부 때 감사원이 문재인 정부를 대상으로 한 '통계 조작 감사' '서해 공무원 감사' 등을 정치적 표적 감사라고 규정한 뒤, 감사원의 태스크포스(TF) 활동 필요성을 강조했다. 앞서 감사원은 '운영쇄신 TF'를 통해 △서해공무원 사망 사고 △GP철수 부실 사건 △통계조작 사건 감사 등 7건 재점검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현희 민주당 의원은 "윤석열 정권 시절 감사원은 헌법기관 독립성을 내팽개쳤고 최재해 감사원장, 유병호 전 사무총장은 정권 하수인 역할을 했다"며 "(이들이 주도한) 표적 감사, 사실상 불법 감사라고 밝혀진 사안에 대해 책임을 지는 것이 당연하다"고 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감사원이 감사 뒤집기를 통해 "'적폐몰이2'를 벌이고 있다"고 반발했다. 신동욱 의원은 최재해 감사원장에게 "전 정부 감사원장으로서 스스로 했던 감사를 부정하려는 것 아니냐"고 꼬집었다. 나 의원도 "뒤집고 헤집고 적폐몰이 시즌2를 시작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이에 최 원장은 "감사 과정의 의혹을 점검하는 것일 뿐 결과를 뒤집는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당시 감사 실무를 주도한 유병호 감사위원은 "법적으로 TF 구성 근거·절차·활동·내용 전부 위법"이라고 맞서면서 감사원 내부도 정치적으로 쪼개진 모습을 여과없이 노출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명 비씨코리아 주소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 청백리로394번길 30, 1동 (우곡리 512-4)
사업자 등록번호 431-14-00012 대표 최병철 전화 031-632-0712 팩스 031-624-0996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9-경기이천- 0058호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최병철 부가통신사업신고번호 12345호
Copyright © 2019-2020 비씨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고객센터

031-632-0712

월-금 am 9:00 - pm 06:00
점심시간 : am 12:00 - pm 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