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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SNS발 혐중 가짜뉴스 확성기'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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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두팔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10-0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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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변호사 더 큰 문제는 10대 청소년들끼리 이를 '공유'하면서 공포심도 확산하고 있다는 점이다. 중학생 김모(14)양은 '중국인의 장기매매 범죄 괴담'에 대해 "친구들 인스타그램에서 다 퍼졌고, 그대로 믿거나 무서워하는 친구들이 많다"며 "그런 분위기 때문에 나도 좀 걱정되는 게 사실"이라고 말했다. 앞서 정부는 29일부터 중국인 단체관광객을 상대로 하는 '한시적 무비자 입국'을 허용했다. 이에 따라 국내외 전담 여행사가 모집한 '3인 이상 중국인 단체관광객'은 비자 없이 15일 범위 내에서 한국 관광을 할 수 있다. 이 정책은 내년 6월 30일까지 시행된다. 내수·관광 활성화를 도모하는 차원이자, 지난해 중국이 먼저 시행한 '한국인 단체관광객 무비자 입국'에 대한 상호주의·호혜적 조치이기도 했다. 그런데 한국 사회 일각에 퍼져 있는 반(反)중국 정서에는 불을 지핀 꼴이 됐다. 무비자 입국 허용 시 중국인 범죄자들도 한국에 마구 들어와 사회 안전을 위협할 것이라는 불안감은 서울 등 도심 반중 집회, 온라인 괴담 등으로 이어졌다. 출처는 대부분 극우 세력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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