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인들이 장기 꺼내간다"… 中 무비자 입국에 'SNS 괴담' 확산 > 공지사항

본문 바로가기

회원메뉴

쇼핑몰 검색

회원로그인

오늘 본 상품

없음

커뮤니티 최신글

접속자집계

오늘
7,423
어제
7,618
최대
10,039
전체
549,116

국인들이 장기 꺼내간다"… 中 무비자 입국에 'SNS 괴담' 확산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평화새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10-04 15:38

본문

수원변호사 10대들이 주로 사용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중국인들이 한국에 무비자로 입국해 장기매매를 할 것"이라는 괴담이 급속히 확산하고 있다. 중국인 구조 중 해경 순직 사건, 중국인 단체관광객 무비자 입국 시작 등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중국 관련 소식이 잇따르면서 온·오프라인 할 것 없이 고개를 드는 혐중(嫌中·중국 혐오) 정서의 단면이다. 전문가들은 "가짜뉴스의 폐해가 점차 심각해지는 오늘날 사회 모습이 단편적으로 드러난 것"이라고 짚었다. 29일 엑스(X·옛 트위터)에는 '현재 인스타그램 근황. 10대들 사이에서 계속 퍼지는 중'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록됐다. 여기에 포함된 사진은 인스타그램의 '스토리' 글이었다. '스토리'는 사진이나 짧은 영상을 기록하고, 주변 이용자들에게 24시간 동안만 공유할 수 있는 휘발성 콘텐츠다. 내용은 근거 없는 주장 일색이다. 해당 스토리는 한국에서 발생하는 인신매매·납치 등 강력 범죄의 범인을 중국인으로 단정했다. 작성자는 "중국(인의 한국) 무비자 입국이 가능해졌는데 중국 사람들이 이걸로 한국에 와서 성인, 아이들, 남녀 할 것 없이 납치해서 장기매매를 한다" "심지어 살아 있는 채로 배를 갈라서 장기를 꺼낸다고 한다" "대한민국 지금 큰일났다"고 썼다. 근거는 없었다. 그러면서 '중국인 단체관광객 무비자 입국 재검토'를 촉구하는 국민동의청원에 동의를 눌러 달라고 촉구했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명 비씨코리아 주소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 청백리로394번길 30, 1동 (우곡리 512-4)
사업자 등록번호 431-14-00012 대표 최병철 전화 031-632-0712 팩스 031-624-0996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9-경기이천- 0058호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최병철 부가통신사업신고번호 12345호
Copyright © 2019-2020 비씨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고객센터

031-632-0712

월-금 am 9:00 - pm 06:00
점심시간 : am 12:00 - pm 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