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도·중증’ 치료 특화…서수원권 의료거점 수원덕산병원 12월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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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건아니 작성일 25-11-26 19:50 조회 3 댓글 0본문
송파피부관리 덕산의료재단이 12월1일 수원특례시 고색동에 서수원 지역 최초, 최대 종합병원인 ‘수원덕산병원’을 개원한다.
그간 서수원 지역은 대형 의료 시설이 밀집한 동수원 지역과 달리 상대적으로 의료 환경이 부족, ‘의료 거점 조성’을 통한 의료 격차 해소가 오랜 숙원이었다.
국내 빅5 병원, 해외 유수 의료 기관에서 임상 역량을 축적한 전문의를 대거 영입한 수원덕산병원은 중증외상, 심뇌혈관, 미세수지접합 등 중증 환자를 타 지역 대형 의료기관 이송 없이 지역에서 치료할 체계를 마련했다. 경기 남부 중증 질환 치료의 새 지평을 열 병원의 면면을 살펴본다.
수원덕산병원은 흉부외과, 응급의학과, 정형외과, 성형외과, 신장내과, 소화기내과, 정신건강의학과, 직업환경의학과, 류마티스내과, 마취통증의학과, 외과(간담췌·갑상선·상부위장관), 가정의학과, 재활의학과, 신경외과, 산부인과, 진단검사의학과, 핵의학과, 치과, 신경과, 소아청소년과, 순환기내과, 영상의학과, 이비인후과 등 30여개의 다양한 진료과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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