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분야에 있어선 튀르키예의 아시아·아프리카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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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큐플레이 작성일 25-11-25 13:23 조회 6 댓글 0본문
대구변호사 한국의 기술 결합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언급하면서 “우크라이나와 시리아 재건 사업과 같은 복잡하고 규모가 큰 인프라 프로젝트에서도 양국이 가장 효과적인 파트너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한국과 튀르키예는 자유와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함께 싸운 형제이자 피로 맺어진 형제국가”라며 “그간의 경험을 토대로 협력의 범위를 에너지, 바이오·헬스, 신재생에너지, 인공지능(AI) 등 미래산업들로 넓혀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인터뷰에서 대북정책과 관련 흡수통일 불가론과 핵개발은 없을 것이란 점도 분명히 했다.
이 대통령은 먼저 대북정책과 관련 “통일은 여전히 우리의 최종목표이며 단순한 이상이 아닌 헌법에 명시된 책무”라며 “우리 정부는 일방적인 방식의 통일을 지향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이 자체 핵무기 개발을 계획하고 있느냐’는 질문에는 “핵확산금지조약(NPT) 체제를 확고히 준수할 것”이라며 자체 핵무장 계획이 없다고 공언했다. 그러면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과 도발에 대응해 한미 확장억제를 강화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이에 앞서 이 대통령은 남아공 G20 정상회의 참석을 끝으로 올해 다자 정상외교 일정을 사실상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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