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 중 7명 ‘노후 준비’...59%는 국민연금 의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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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음카 작성일 25-11-20 08:01 조회 11 댓글 0본문
부산이혼전문변호사 국민 10명 중 7명은 노후 준비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준비 방법은 국민연금 비중이 가장 높았다.
11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19세 이상 국민 71.5%가 '노후를 준비하고 있다(혹은 준비가 돼 있다)'고 응답했다. 2년 전 2023년(69.7%)보다 1.8%p 증가한 수치로, 2011년 관련 통계 개편 이래 가장 높다.노후를 준비하는 데 사회적으로 필요한 부분은 노후소득지원(34.2%)과 의료요양보호 서비스(30.6%)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국민연금 납부자 10명 중 6명은 소득에 비해 보험료가 부담된다고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연금 납부자의 58.4%가 '소득에 비해 부담된다'고 응답했는데, 2년 전(57.1%)보다 1.3%p 증가한 수치다. '보통'이라는 응답은 34.6%이었으며, '부담 안 된다'는 7.0%에 불과했다.
60세 이상 고령자 10명 중 8명(79.7%)은 '본인·배우자'가 생활비를 직접 마련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2년 전(76.0%)보다 3.7%p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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