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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보호재 작성일 25-11-18 09:28 조회 15 댓글 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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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수요자 중심 투명한 심의… ‘불요불급 사업’ 과감히 조정”
세입 감소에도 경비 늘어 어려움
현장서 교육활동 위축 방지 강조
김정호(국·광명1)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특위) 위원장은 17일 경인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교육 수요자 중심의 공정하고 투명한 예산 심의를 강조했다. 2025.11.17 /한규준기자 kkyu@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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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을 정책 중심에 두고 미래의 경기도, 대한민국의 모습을 생각하며 예산을 심의하겠습니다.”
김정호(국·광명1)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특위) 위원장은 17일 교육 수요자 중심의 공정하고 투명한 심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간의 정책 성 오션릴게임 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해 현장에서 실효성이 부족한 사업이나 불요불급한 사업은 과감히 예산을 조정한다는 방침이다. 그는 “학생, 학부모, 학교 등의 입장에서 교육의 본질 회복과 재정 건전성 확보라는 원칙 하에 심도있게 심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 본예산안을 사전 심의하는 각 상임위원회와도 긴밀히 소통하면서 예산 심의의 완성도 야마토릴게임 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김 위원장은 “도의회에서 일선 현장과 가장 가까이 있는 것은 각 상임위다. 도교육청 예결특위는 각 상임위의 고민, 노력, 결정을 충분히 존중하겠다”며 “상임위에서 심사된 내용을 존중하되 사업 간 형평성, 재정 효율성, 정책 일관성이 균형을 이루고 있는지 다시 한번 철저히 점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릴게임예시 내년 도교육청 예산은 22조9천259억원으로 올해(23조640억원)보다 세입예산이 1천381억원 감소했다. 와중에 세출예산의 경우 인건비를 비롯한 경직성 경비가 늘어나 운용에 어려움이 있는 상태다. 그럼에도 일선 현장에서 교육 활동이 위축되는 일만큼은 막겠다고 역설했다.
그는 “도교육청 예산은 무엇보다 학생의 성장, 교사의 원활한 교육 릴게임손오공 진행을 중심에 두고 짜여야 한다. 선제적으로 재정 구조를 점검하고 중장기 재정 계획을 통해 예측 가능한 재정 운용을 견인하겠다”고 했다.
도교육청 여야정협치위원회에서 5대 분야에 걸쳐 총 2천억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하기로 합의한 것에 대해선 “협치의 본질은 타협이 아니라 공동 책임이다. 이런 시도가 현장의 변화로 이어질 때 그것이 진정한 협치”라고 밝혔다.
끝으로 그는 “도교육청 예산 심의는 단순한 숫자 조정이 아니라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설계하는 과정”이라며 “교육의 본질을 지켜내는 예산 심의를 통해 경기 교육의 공공성을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한규준 기자 kkyu@kyeongin.com 기자 admin@reelnara.info
세입 감소에도 경비 늘어 어려움
현장서 교육활동 위축 방지 강조
김정호(국·광명1)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특위) 위원장은 17일 경인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교육 수요자 중심의 공정하고 투명한 예산 심의를 강조했다. 2025.11.17 /한규준기자 kkyu@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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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도교육청 예산은 무엇보다 학생의 성장, 교사의 원활한 교육 릴게임손오공 진행을 중심에 두고 짜여야 한다. 선제적으로 재정 구조를 점검하고 중장기 재정 계획을 통해 예측 가능한 재정 운용을 견인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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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규준 기자 kkyu@kyeongin.com 기자 admin@reelnara.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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