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통합30주년 비전포럼…정의용·박영선·최기주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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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엑스펄트 작성일 25-11-13 22:54 조회 7 댓글 0본문
강남라식 평택시가 13일 오후 평택시 남부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평택시 통합 30주년 기념 미래비전포럼’을 열고 소통의 장을 준비했다.
이번 포럼은 평택시 통합 30주년을 맞아 전문가들을 초청해 평택시의 미래를 조망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포럼은 “한국의 지정학적 도전과 평택의 미래”라는 주제로 정의용 전 외교부장관의 특강으로 문을 열었다.
정 전 외교부장관은 “한반도는 종전협정이 아닌 휴전협정인 상태”라며 “냉전 시기 강대국들의 패권 경쟁이 지속되면서 우리의 외교적 선택 제약과 안보적 부담이 가중돼왔다”고 말했다.
이어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을 확보해야한다”며 “또 정찰감시능력, 미사일 방어 능력강화와 함께 전시작전권 환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진 포럼에서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우리 손으로 만드는 미래, AI 3대 강국"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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