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남 현대차 아태권역본부장 전무는 "전 세계 관광객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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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순방호 작성일 25-11-13 09:51 조회 10 댓글 0본문
위례에스테틱 한국인터넷신문협회(인신협·회장 김기정 그린포스트코리아 대표)는 10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2025 인터넷신문인의 밤'을 열고 '2025 인터넷신문 언론윤리대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올해 기자 부문 대상은 더팩트 서다빈 기자와 여성경제신문 허아은 기자팀이 수상했다.
서다빈 기자는 지난 5월 3일 '조국혁신당 당직자, 취준생 면접 중 성희롱·성추행 의혹'을 최초 보도한 이후 5개월간 관련 의혹을 꾸준히 추적해 진상을 파헤쳤다. 협회는 권력 감시라는 언론의 본연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고 평가했다.
허아은 기자팀(허아은·박소연·장세곤·김민·김성하·서은정)은 동두천 나이지리아 커뮤니티, 제주 미등록 이주민 공동체, 전남 영암 조선소 이주민 노동자 기숙사 등 전국 각지의 이주민 현장을 직접 찾아가 당사자들의 목소리를 생생히 전했다. 언론이 외면해온 이주민의 현실을 균형감 있게 조명하며 '공존과 포용의 저널리즘'을 구현했다는 평가다.
매체 부문 대상은 IB토마토가 차지했다. IB토마토는 윤리강령회의를 정례화하여 취재·보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윤리적 쟁점을 개선하고, 자율 점검 시스템을 마련해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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