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항 인근의 수소 생산 단지를 활용한 안정적인 친환경 전력 공급 구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은남이 작성일 25-11-13 08:40 조회 7 댓글 0본문
스위든바 수입을 통한 친환경 그린수소 공급망 확장·AMP(육상전력장치) 등 수소 활용 어플리케이션 확대 도입을 추진해 수소 생태계를 선도하기 위한 안정성과 경제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협력 과정에서 △현대차는 수소 관련 사업 총괄을 △기아와 현대글로비스는 수소 애플리케이션의 도입과 운영을 △평택시는 수소 생산과 배관 인프라 등 수소 도시 구축 관련 제반 사항을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은 인허가 지원과 시행 세칙 개선 등을 △경기평택항만공사는 각종 규제 개선 등을 각각 담당하게 된다.
이를 통해 현대차그룹과 평택시 등은 평택항을 친환경 그린수소 항만으로 조성하고 평택항을 기반으로 녹색 해운 항로(해상운송 모든 과정에서 탄소배출이 없는 항로)의 기틀을 다질 계획이다.
라미레즈 부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해양수산부의 '수소 항만', 국토교통부의 '수소 도시' 정책 목표를 공동 달성하기 위해 민관이 협력 관계를 적극적으로 구축하는 사례"라며 "특히 평택항 및 인근 시설을 바탕으로 수소를 활용해 국내 최초로 항만 내 친환경 전력 공급 인프라를 추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