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수소 관련 사업 총괄을, 기아와 현대글로비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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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보보 작성일 25-11-13 08:19 조회 8 댓글 0본문
건대피부관리 수소 애플리케이션 도입·운영을, 평택시는 수소 생산·배관 인프라 등 수소 도시 구축 관련 제반 사항을,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은 인허가 지원·시행 세칙 개선 등을, 경기평택항만공사는 각종 규제 개선 등을 각각 담당한다.
현대차그룹과 평택시 등은 평택항을 친환경 그린수소 항만으로 조성하고, 평택항을 기반으로 녹색 해운 항로(해상운송 전 과정에서 탄소배출이 없는 항로) 기틀을 다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평택시는 1기 수소도시로 선정된 뒤 2023년부터 대규모 수소 배관 구축을 계획하고 있다.코리아가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선보인 전기차 시승 멤버십 프로그램 'BMW BEV 멤버십'이 운영 6개월 만에 누적 참여 고객 2500명을 돌파했다.
11일 BMW코리아에 따르면 이 멤버십은 총 230대의 BMW 전기차가 투입된 대규모 프로젝트로, 고객이 BMW 전기차를 통해 브랜드 핵심 가치인 '운전의 즐거움'을 온전히 경험하고 자신의 라이프스타일과 주행 환경에 가장 적합한 전기차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켄 라미레즈 부사장은 "해양수산부 '수소 항만', 국토교통부 '수소 도시' 정책 목표를 공동 달성하고자 민관이 협력 관계를 구축한 사례"라며 "평택항과 인근 시설을 바탕으로 수소를 활용해 국내 최초 항만 친환경 전력 공급 인프라를 추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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