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재판부는 "지역 주민과 공공에 돌아갔어야 할 막대한 택지 개발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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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엔두키 작성일 25-11-13 01:07 조회 5 댓글 0본문
블로그마케팅 민간업자들에게 배분되는 재산상 손해 위험을 초래했고 실제 배당 결과 위험이 현실화됐다"고 지적했다.
1심 선고이후 실형을 받은 피고인들은 모두 항소했으나 검찰은 항소 시한인 지난 7일까지 항소를 하지 않았다. 검찰이 항소를 하지 않으면 항소심에서 1심보다 무거운 형이 선고될 수 없다.
항소 시한이 지난 직후 수사팀 검사들은 검찰 지휘부의 부당한 지시가 있었다며 반발했고 전결권자인 정진우 서울중앙지검장이 사의를 표했다. 특히 정성호 법무부 장관 등이 항소 불허 의견을 제기하면서 대검과 중앙지검이 입장을 선회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다.경기 평택시는 '평택항 탄소중립 친환경 그린수소 항만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평택시 △평택지방해양수산청 △경기평택항만공사 △현대차 △기아 △현대글로비스 등 총 6개 기관이 참여해 수소 항만 조성에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수소생산단지에서 생산된 수소를 전용 배관을 통해 평택항으로 직접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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