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이혼변호사 학생 안심귀가 시책(워킹스쿨버스) 등도 모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확대한다. 전진석 교육부 교육자치안전정책관은 "알림서비스 확대 비용은 50억원 내외로 추산하는데 필요한 예산은 특별교부금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며 "현재 2만8000여명 수준인 배움터지킴이와 학교보안관 등 인력도 향후 인력지원에 대해서도 시도교육청과 협의할 예정이다"고 했다. 특히 행안부는 일부 지자체에서만 보급하는 호신용 경보기를 민간 기업과 협업해 전국 17개 시도에 3500여개를 지원할 계획이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어린이 약취·유인 범죄 근절은 중앙과 지방정부는 물론, 국민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하는 과제"라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다닐 수 있는 든든한 등하굣길을 만드는 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충남이 인공지능(AI) 대전환을 주도하기 위해 도내 산업과 농축수산, 공공까지 전 분야에 걸쳐 AI 생태계를 구축하는 대장정에 본격 나섰다. 도는 11일 단국대 천안캠퍼스에서 충남 AI 대전환을 선언하고, 이를 뒷받침할 '충남 AI특별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