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게임 메이플 스토리확률 조작 논란과 바다이야기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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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보호재 작성일 25-11-11 00:32 조회 5 댓글 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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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admin@119sh.info
이 기사는 성공 농업을 일구는 농업경영 전문지 월간 ‘디지털농업’11월호 기사입니다.
식량안보에 위기의식을 느끼고 국민 건강에 일조하고자 귀농을 선택했다는 김성체 씨. 하지만 농사 경험이 없는 그가 기댈 데라곤 철저한 준비와 교육밖에 없었다. 사전조사를 통해 스마트팜 재배에 적합한 여러 작물 중 방울토마토를 선택한 그는 남달리 세밀한 생육 관리로 안정적인 생산을 이어가고 있다.
충남 부여는 국내 1위의 토마토 주산지다. 2024년 기준 전국 토마토 총생산량의 27%가 부여에서 생산 됐다. 또 인구는 6만여 명밖에 되지 않지만 전체 충남 지역 스마트팜 농가의 27%가 이곳에 몰려 있다. 스마트팜 면적 또한 90.3㏊로 충남 전체의 40%에 달한다. 이런 이유로 토마토 스마트팜 농사를 시작하기엔 이곳이 적지로 꼽힌다.
김성체 씨가 귀 농에 도전할 수 있었던 것은 스마트팜을 활용해 고품질 토마토를 생산할 수 있다는 확신 때문이었다.
“부여군은 인구 감소와 기후변화에 대비해 2019년 전국 최대 규모의 ‘스마트팜 원예단지’를 조성하는 등 일찌감치 스마트팜에 많은 투자를 해왔어요. 그런 까닭에 많은 스마트팜이 생겨났고, 창업농에게는 이런 환경이 상당히 유리할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교통의 요충지로 전국 어디든 접근성이 좋아 농산물 출하에도 도움이 되고 있고요.”
부여군 부여읍에서 2022년부터 6600㎡(2000평) 규모의 대추형 방울토마토 농사를 짓고 있는 김성체 씨(36·드리미팜 대표)의 설명이다. 김씨는 4년간 철저한 사전조사와 준비 과정을 거친 덕분에 빠른 시간 안에 귀농에 성공할 수 있었다. 귀농 첫해인 2022년 총매출액 4억 원을 달성한 이후 꾸준히 성장해 지금은 6억 원 이상의 매출액을 올릴 정도로 안정기에 접어들었기 때문이다.
4년간 철저히 귀농 준비…발로 뛰며 농사 기술 터득
서울 토박이인 김씨는 귀농 전까지 30여 년을 도시에서 살았다. 그만큼 귀농 준비가 쉽지 않았다. 농촌 경험도, 연고지도 없었던 터라 귀농에 필요한 농지·자금·영농기술 등 모든 것을 홀로 준비해야만 했다. 그래서 김씨는 직접 발로 뛰고 찾아다니며 필요한 것들을 하나씩 채워갔다고 한다.
“가장 큰 핸디캡은 농사 경험이 전혀 없다는 점이었어요. 서울대학교에서 원예생명공학을 전공하면서 한때 연구원이 되고자 했던 적이 있었지만, 실제 농사를 짓는 것과는 완전히 다른 분야였죠. 이 때문에 귀농을 결심하고는 스마트팜 운영에 필요한 실용교육을 받기 위해 전국을 돌아다녔습니다.”
벤로형 온실을 적용한 드리미팜은 스마트팜 시설을 갖췄다.
그는 농사를 짓기 위해 2018년 강원도농업기술원 미래농업대학(785시간)을 비롯해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청년귀농 장기교육(170시간), 2019년 농협 청년농부사관학교(992시간), 2020년 농림축산식품부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사업(20개월), 2022년 부여군농업기술센터 굿뜨래농업대학(120시간), 2023년 충남농업마이스터대학 청년 CEO 토마토 과정(1년)과 충남 청년 스마트팜 교육(5개월) 등 총 5000여 시간의 교육을 받았다고 한다.
이와 병행해 그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농학과에 입학해 졸업했다. 여기에 굴착기운전기능사, 지게차운전기능사, 농기계정비기능사, 유기농업기능사, 식품기사, 초경량 비행장치 조종자(드론) 1급 등 귀농에 필요한 각종 자격증도 취득했다. 하지만 이처럼 철저한 준비 과정에도 불구하고 막상 농사를 시작하니 어느 것 하나 쉬운 게 없었다고 한다.
“귀농 첫해인 2022년엔 하루에 4시간도 못 자고 일했던 것 같아요. 잠을 충분히 못 자 피로가 누적돼 농작업 도중 다치는 일도 많았죠. 아무리 스마트팜이라고 해도 곁가지 제거, 잎따기, 열매솎기, 줄기 유인과 수확 등 물리적인 작업까지 피할 수는 없었으니까요.”
데이터 기반 스마트팜에서 연중 고품질 토마토 수확
그래도 그가 귀농의 꿈을 버리지 않은 것은 스마트팜의 온실 환경을 정밀하게 관리하면 고품질 토마토를 생산할 수 있다는 확신 때문이었다. 이에 그는 채광이 좋은 벤로형 온실로 스마트팜 시설을 마련했다. 온실 내부의 온습도와 이산화탄소 농도 등을 스마트 기기로 모니터링하고 관리하며 천창 개폐, 유동팬·환기팬·전기보일러 가동, 양액 공급 등을 자동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여기에 더해 양액재배에 사용한 배액을 살균·여과해 재활용하는 ‘폐양액 재사용 시스템’도 갖춰 비료와 물 사용 비용도 절감했다. 현재 김씨가 경영하는 드리미팜에서는 8월 중순에 모종을 아주심기해 50일 후부터 이듬해 7월까지 연중 방울토마토를 수확·출하하고 있다.
온실 내 이산화탄소 농도를 측정해 부족한 탄산가스를 자동으로 공급하고 있다.
“첫해엔 2작기로 하다가 이듬해부터 1작기로 바꿔 운영하고 있어요. 2작기 토마토 농사는 모종 아주심기 후 2개월이 지나야 수확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최소 4개월 이상의 공백기가 생겨 1작기로 변경했어요.”
그는 각고의 노력 끝에 1년간 작기를 끌고 갈 수 있는 토마토 농사 기술을 터득했고 이는 곧 수입 상승으로 이어졌다. 지금은 3.3㎡(1평)당 최대 71㎏의 방울토마토를 생산해 연간 125t을 출하하고 있다.
“처음엔 노하우가 없어 그냥 되는 대로 했는데 3년 이상 생육 데이터가 쌓이니 환경에 따라 토마토가 어떤 변화를 일으키는지 알게 됐죠. 어느 정도 예측이 가능한 까닭에 이젠 환경 변화에 대비해 더 세밀하고 철저한 생육 관리로 고품질 토마토를 생산하고 있어요.”
“고품질 토마토로 고객 늘리고 농장 확장 추진”
토마토 재배 과정에서 그가 특히 주의를 기울이는 것은 병해충 관리다. 방울토마토는 겨울철 황화잎말림바이러스병 예방을 위해 10월에는 매개체인 담배가루이 방제를 철저히 하고 있다. 또 스마트팜 내부는 저온다습한 환경이 되지 않도록 관리한다. 이 밖에도 외부에서 각종 바이러스 병원체가 유입되지 않도록 신경 쓰고 있다.
올해 그는 토마토 품종을 <코코벨>로 바꿨다. 이전까지는 <더하드> <캔디플러스> 등을 재배했지만 코코벨이 장기 재배에 더 적합하다는 판단이 들었기 때문이다. 코코벨은 꼭지가 단단하고 저장성이 강할 뿐 아니라 열매가 크고 색깔과 모양이 예쁜 데다 생육 상태도 좋아 기대가 크다.
드리미팜의 벤로형 15연동 스마트팜 전경.
“생산한 토마토는 주로 서울 가락시장에 출하해요. 수익을 높이기 위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쿠팡·우체국쇼핑·농협몰 등 온라인 채널에 입점해 일부 직거래도 하고 있고요. 앞으로 더 품질 좋은 방울토마토를 생산해 고정고객을 늘리고 온라인 판매 비중도 늘려갈 생각이에요.”
토마토 농사에 자신감이 생긴 그는 내년엔 농장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를 위해 농장 인근에 농지도 마련해놓은 상태라고.
“지금과 같은 크기의 농장을 하나 더 지어 농사 규모를 2배로 늘릴 생각이에요. 이로써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려고 합니다. 귀농이 쉽지는 않지만 철저히 준비하고 노력한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자면 청춘을 바쳐 미친 듯이 일할 각오도 있어야겠지요.”
건실한 농업경영체로 성장하기 위해 그는 앞으로도 안정적인 경영기반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그런 과정에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신규 창업농에게도 자신이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조언을 아끼지 않을 생각이다. 그는 “아직 보완하고 개선해야 할 일도 많지만 뒤따라 올 귀농인에게 좋은 선례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글 이소형
식량안보에 위기의식을 느끼고 국민 건강에 일조하고자 귀농을 선택했다는 김성체 씨. 하지만 농사 경험이 없는 그가 기댈 데라곤 철저한 준비와 교육밖에 없었다. 사전조사를 통해 스마트팜 재배에 적합한 여러 작물 중 방울토마토를 선택한 그는 남달리 세밀한 생육 관리로 안정적인 생산을 이어가고 있다.
충남 부여는 국내 1위의 토마토 주산지다. 2024년 기준 전국 토마토 총생산량의 27%가 부여에서 생산 됐다. 또 인구는 6만여 명밖에 되지 않지만 전체 충남 지역 스마트팜 농가의 27%가 이곳에 몰려 있다. 스마트팜 면적 또한 90.3㏊로 충남 전체의 40%에 달한다. 이런 이유로 토마토 스마트팜 농사를 시작하기엔 이곳이 적지로 꼽힌다.
김성체 씨가 귀 농에 도전할 수 있었던 것은 스마트팜을 활용해 고품질 토마토를 생산할 수 있다는 확신 때문이었다.
“부여군은 인구 감소와 기후변화에 대비해 2019년 전국 최대 규모의 ‘스마트팜 원예단지’를 조성하는 등 일찌감치 스마트팜에 많은 투자를 해왔어요. 그런 까닭에 많은 스마트팜이 생겨났고, 창업농에게는 이런 환경이 상당히 유리할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교통의 요충지로 전국 어디든 접근성이 좋아 농산물 출하에도 도움이 되고 있고요.”
부여군 부여읍에서 2022년부터 6600㎡(2000평) 규모의 대추형 방울토마토 농사를 짓고 있는 김성체 씨(36·드리미팜 대표)의 설명이다. 김씨는 4년간 철저한 사전조사와 준비 과정을 거친 덕분에 빠른 시간 안에 귀농에 성공할 수 있었다. 귀농 첫해인 2022년 총매출액 4억 원을 달성한 이후 꾸준히 성장해 지금은 6억 원 이상의 매출액을 올릴 정도로 안정기에 접어들었기 때문이다.
4년간 철저히 귀농 준비…발로 뛰며 농사 기술 터득
서울 토박이인 김씨는 귀농 전까지 30여 년을 도시에서 살았다. 그만큼 귀농 준비가 쉽지 않았다. 농촌 경험도, 연고지도 없었던 터라 귀농에 필요한 농지·자금·영농기술 등 모든 것을 홀로 준비해야만 했다. 그래서 김씨는 직접 발로 뛰고 찾아다니며 필요한 것들을 하나씩 채워갔다고 한다.
“가장 큰 핸디캡은 농사 경험이 전혀 없다는 점이었어요. 서울대학교에서 원예생명공학을 전공하면서 한때 연구원이 되고자 했던 적이 있었지만, 실제 농사를 짓는 것과는 완전히 다른 분야였죠. 이 때문에 귀농을 결심하고는 스마트팜 운영에 필요한 실용교육을 받기 위해 전국을 돌아다녔습니다.”
벤로형 온실을 적용한 드리미팜은 스마트팜 시설을 갖췄다.
그는 농사를 짓기 위해 2018년 강원도농업기술원 미래농업대학(785시간)을 비롯해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청년귀농 장기교육(170시간), 2019년 농협 청년농부사관학교(992시간), 2020년 농림축산식품부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사업(20개월), 2022년 부여군농업기술센터 굿뜨래농업대학(120시간), 2023년 충남농업마이스터대학 청년 CEO 토마토 과정(1년)과 충남 청년 스마트팜 교육(5개월) 등 총 5000여 시간의 교육을 받았다고 한다.
이와 병행해 그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농학과에 입학해 졸업했다. 여기에 굴착기운전기능사, 지게차운전기능사, 농기계정비기능사, 유기농업기능사, 식품기사, 초경량 비행장치 조종자(드론) 1급 등 귀농에 필요한 각종 자격증도 취득했다. 하지만 이처럼 철저한 준비 과정에도 불구하고 막상 농사를 시작하니 어느 것 하나 쉬운 게 없었다고 한다.
“귀농 첫해인 2022년엔 하루에 4시간도 못 자고 일했던 것 같아요. 잠을 충분히 못 자 피로가 누적돼 농작업 도중 다치는 일도 많았죠. 아무리 스마트팜이라고 해도 곁가지 제거, 잎따기, 열매솎기, 줄기 유인과 수확 등 물리적인 작업까지 피할 수는 없었으니까요.”
데이터 기반 스마트팜에서 연중 고품질 토마토 수확
그래도 그가 귀농의 꿈을 버리지 않은 것은 스마트팜의 온실 환경을 정밀하게 관리하면 고품질 토마토를 생산할 수 있다는 확신 때문이었다. 이에 그는 채광이 좋은 벤로형 온실로 스마트팜 시설을 마련했다. 온실 내부의 온습도와 이산화탄소 농도 등을 스마트 기기로 모니터링하고 관리하며 천창 개폐, 유동팬·환기팬·전기보일러 가동, 양액 공급 등을 자동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여기에 더해 양액재배에 사용한 배액을 살균·여과해 재활용하는 ‘폐양액 재사용 시스템’도 갖춰 비료와 물 사용 비용도 절감했다. 현재 김씨가 경영하는 드리미팜에서는 8월 중순에 모종을 아주심기해 50일 후부터 이듬해 7월까지 연중 방울토마토를 수확·출하하고 있다.
온실 내 이산화탄소 농도를 측정해 부족한 탄산가스를 자동으로 공급하고 있다.
“첫해엔 2작기로 하다가 이듬해부터 1작기로 바꿔 운영하고 있어요. 2작기 토마토 농사는 모종 아주심기 후 2개월이 지나야 수확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최소 4개월 이상의 공백기가 생겨 1작기로 변경했어요.”
그는 각고의 노력 끝에 1년간 작기를 끌고 갈 수 있는 토마토 농사 기술을 터득했고 이는 곧 수입 상승으로 이어졌다. 지금은 3.3㎡(1평)당 최대 71㎏의 방울토마토를 생산해 연간 125t을 출하하고 있다.
“처음엔 노하우가 없어 그냥 되는 대로 했는데 3년 이상 생육 데이터가 쌓이니 환경에 따라 토마토가 어떤 변화를 일으키는지 알게 됐죠. 어느 정도 예측이 가능한 까닭에 이젠 환경 변화에 대비해 더 세밀하고 철저한 생육 관리로 고품질 토마토를 생산하고 있어요.”
“고품질 토마토로 고객 늘리고 농장 확장 추진”
토마토 재배 과정에서 그가 특히 주의를 기울이는 것은 병해충 관리다. 방울토마토는 겨울철 황화잎말림바이러스병 예방을 위해 10월에는 매개체인 담배가루이 방제를 철저히 하고 있다. 또 스마트팜 내부는 저온다습한 환경이 되지 않도록 관리한다. 이 밖에도 외부에서 각종 바이러스 병원체가 유입되지 않도록 신경 쓰고 있다.
올해 그는 토마토 품종을 <코코벨>로 바꿨다. 이전까지는 <더하드> <캔디플러스> 등을 재배했지만 코코벨이 장기 재배에 더 적합하다는 판단이 들었기 때문이다. 코코벨은 꼭지가 단단하고 저장성이 강할 뿐 아니라 열매가 크고 색깔과 모양이 예쁜 데다 생육 상태도 좋아 기대가 크다.
드리미팜의 벤로형 15연동 스마트팜 전경.
“생산한 토마토는 주로 서울 가락시장에 출하해요. 수익을 높이기 위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쿠팡·우체국쇼핑·농협몰 등 온라인 채널에 입점해 일부 직거래도 하고 있고요. 앞으로 더 품질 좋은 방울토마토를 생산해 고정고객을 늘리고 온라인 판매 비중도 늘려갈 생각이에요.”
토마토 농사에 자신감이 생긴 그는 내년엔 농장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를 위해 농장 인근에 농지도 마련해놓은 상태라고.
“지금과 같은 크기의 농장을 하나 더 지어 농사 규모를 2배로 늘릴 생각이에요. 이로써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려고 합니다. 귀농이 쉽지는 않지만 철저히 준비하고 노력한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자면 청춘을 바쳐 미친 듯이 일할 각오도 있어야겠지요.”
건실한 농업경영체로 성장하기 위해 그는 앞으로도 안정적인 경영기반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그런 과정에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신규 창업농에게도 자신이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조언을 아끼지 않을 생각이다. 그는 “아직 보완하고 개선해야 할 일도 많지만 뒤따라 올 귀농인에게 좋은 선례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글 이소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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