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세션에서는 미디어아티스트 조영각 신매체 스튜디오 대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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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먼저가 작성일 25-11-09 13:24 조회 5 댓글 0본문
아이스녹차 브랜드 경험의 새 언어: 예술과 비즈니스가 만나는 지점’이라는 주제로 무대에 올라 AI와 직무·예술의 접점을 조망했다. 조 대표는 예술과 AI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단순 강연 청취를 넘어 콘텐츠를 직접 경험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자사의 성장과 미래를 만날 수 있는 부스 ▷미디어 파트너사 부스 ▷게임 존과 포토부스 등 다양한 체험형 공간도 마련됐다.한류 콘텐츠 산업의 새로운 전환점이 열리고 있다. 배우 정준호가 의장으로 참여하고, 강준 회장이 이끄는 제니스C&M과 제니스글로컬아카데미(ZENITH Glocal Academy)가 키이스트(Keyeast) 인수를 추진하며, K콘텐츠 시장의 판도를 뒤흔들 대형 프로젝트가 가시화되고 있다.
키이스트는 최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약 340억 원 규모의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존 최대주주였던 에스엠스튜디오스(SM Studios)와 SMEJ홀딩스가 보유 중인 보통주 659만여 주를 제니스C&M(강준회장, 유병수 대표이사) 및 이로투자조합1호에 매각하기로 한 것이다.
이에 따라 제니스C&M은 키이스트의 실질적 경영권을 확보하며, 콘텐츠 제작·매니지먼트·아카데미·글로벌 공연사업을 아우르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도약할 전망이다.
더에스엠씨 측은 “올해 포스트 포럼은 AI와 IP가 주도하는 새로운 시대의 콘텐츠 마케팅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논의를 확장했으며, 현업 마케터와 크리에이터가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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