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애들은 혼자 잘 안지낸다. 83년생인 그는 그러한 환경에 내성이 생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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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피아워 작성일 25-11-09 12:03 조회 3 댓글 0본문
김해치과 반면 지금 아이들은 스마트폰을 보고있고, 태어나니 AI가 있어, 내성이 없다. 정보가 너무 많아서 혼란스럽다. 혼자 정리하는 시간이 필요한데, 그런 시간을 많이 가지지 못한다는 것.
새로운 뭔가를 만들어야 하는 창의의 시대지만 생각을 덜하게 만든 도구가 되버리고 있다. 정보를 찾는 시간이 짤아졌고, 암기할 필요도 없으며, 요약, 정리까지 완벽하게 해준다.
이세돌 전 기사는 “이제 AI를 통해 질문, 판단하고, 사람과의 소통이 중요하다. 그걸 통해서 또 질문한다. 이 과정이 계속되면서 더욱 깊은 생각을 만든다”고 앞으로 살아갈 방식에 대해 설명했다.
이세돌 전 기사의 강연이 끝나자 질문이 이어졌다. “인간의 창의성이 AI와 협업으로 확장된다면, 어디까지를 인간의 작품으로 볼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는 “모두 인간의 작품이다. 처음과 끝은 인간의 몫이다. 고로 인간의 작품이다”고 답했다.
“현재 초등학교 5학년이 대학 등 미래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는 질문에는 “AI로 인해 조만간 교육체계가 바뀔 것이다. 기술이 문화를 이끌어간다는 점에서 교육도 이를 따라갈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AI를 통해 뭔가 자신만의 것을 만들어나가야 한다. 지금 체제로 하는 건 무의미하다. 그대로 가면 지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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