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완 LG전자 CEO "스마트팩토리 수주 1조 달성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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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규폰상 작성일 25-11-08 18:33 조회 4 댓글 0본문
광주변호사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가 스마트팩토리 누적 수주 '1조원' 달성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조 CEO는 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스마트팩토리 사업이 전자 제품을 넘어 배터리, 반도체, 차량 부품, 중장비, 바이오 제약 분야로 확장되고 있다"며 "LG생산기술원의 올해 수주액은 전년 대비 30% 이상 증가한 5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1조원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LG생산기술원은 LG전자 소속으로, 디스플레이와 이차전지, 반도체, 카메라 모듈, 자동차 부품, 바이오 제약 등 다양한 산업용 장비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LG전자는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외부에 공급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는 목표 아래 지난해 생산기술원 내 스마트팩토리사업담당을 신설했다.
스마트팩토리 시장 전망은 밝다. 시장조사업체 프레시던스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스마트팩토리 시장은 지난해 1556억달러(214조원) 규모에서 오는 203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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