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A씨는 “정부가 민통선 북상방침을 밝히고 (대통령이) 특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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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블랙몬 작성일 25-11-07 22:17 조회 4 댓글 0본문
얼려먹구싶오소다액상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을 약속했다. 남북한 평화공존 속에 마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이 절대 필요하다”며 “예를 들어 민통선 파주장단반도에 신재생에너지단지를 조성, 마을 주민들의 생존을 찾아줘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파주 민북마을 주민들은 지속 가능한 발전대안의 하나로 민통선 북상을 거론하고 있으며 민통선 북상으로 발생하는 공간에 신재생 에너지단지 유치 등으로 인구소멸을 막고 일자리 창출(경기일보 8월20일자 1·5면)을 제안한 바 있다.
파주 민북마을을 지역구로 둔 더불어민주당 박정 국회의원(파주을)은 “민통선 북상은 국토의 효율적 활용 및 국가 안보로 72년간 희생을 감내해온 접경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필요하다”며 “민통선 북상으로 남는 공간에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고속도로를 조성하자”고 제안했다.
파주시도 민통선 절반 축소 법제화를 정부에 건의한 데 이어 김경일 파주시장이 회장인 기본사회지방정부협의회도 최근 국회에서 열린 비전 선포식에서 민통선에 DMZ 평화에너지벨트와 남북협력공간 및 재생에너지 인프라 구축을 정부에 건의한 바 있다.
박영민 대진대 교수(DMZ연구원장)는 “민통선 북상 등으로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이 해제되면 복원이 어려울 수도 있다”며 “주민들의 참여는 물론이고 생태·환경 보전 등 지속 가능한 원칙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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