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R코드 읽어서 승선신고서 쓰고 갑판 나가세요” 안내 방송 한국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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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플토짱 작성일 25-11-07 21:08 조회 3 댓글 0본문
부산개인회생상담 외국인 관광객들은 서울의 경치를 즐길 수 있어서 한강버스를 탄다고 했다. 3일 오후 5시쯤 뚝섬에서 잠실로 향하는 한강버스 안에서 만난 한 30대 인도인 여성은 “서울이 너무 아름다워서 한강버스를 타러 왔다”며 “1일에도 여의도 한강공원을 갈 때 한강버스를 탔다”고 말했다.
다만 외국인들을 위한 안내가 부족했다. 한강의 야경을 보기 위해 갑판으로 나가려면 휴대전화로 QR코드를 읽어 승선신고서를 작성해야 한다. 안내 방송은 한국어로만 나왔다. 한 태국인 승객은 설명을 알아듣지 못해 승선신고서를 쓰지 못했지만, 안내 요원이 이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아 갑판에서 서울의 야경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또 선박 내 출발·도착 안내도 한글로만 나왔고, 운항 시간표도 영어가 아닌 일본어·중국어 안내는 없었다. 이스라엘에서 온 실비아 미셸(56)씨는 “언제 어떤 역에서 타고 내릴 수 있는지 도저히 모르겠더라”고 했다.
최상목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5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재판에서 증인으로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불출석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도 “준비 기간이 촉박하다”는 내용의 사유서를 법원에 제출하고 재판에 불출석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이진관 부장판사)는 이날 한 전 총리의 내란 우두머리 방조, 내란 중요임무 종사 및 위증 혐의 사건의 속행 공판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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