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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희는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여기서 방송하든 말든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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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리에서 작성일 25-11-07 17:47 조회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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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상담 이후에도 부천희의 방송은 계속됐고, 결국 시민들이 몰려와 “막장 방송 중단하라”, “지역상권 파괴금지”등을 외친다. 영상의 마지막은 부천희가 막장 방송 ‘중단하기’와 ‘중단하기’ 중 하나를 골라야 하는 장면으로 끝난다. 부천역 일대는 ‘막장 방송의 성지’라 불린 곳이다. 무분별한 야외 방송에 고성, 선정적 콘텐츠로 주민들의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골머리를 앓았다. 이에 부천시는 지난달 17일부터 막장 유튜버, BJ 퇴출 캠페인에 나섰다. 시는 ‘부천역 일대 이미지 개선 전담팀’을 꾸리고 막장 유튜버 제재를 위한 입법 추진과 특별사법경찰 도입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명태균 공천개입·건진법사 청탁 의혹’ 1심 재판부가 오는 26일 결심 공판을 하겠다고 5일 밝혔다. 통상 선고일은 결심 공판으로부터 한 달 뒤로 잡히는 점을 고려하면 김 여사 1심 판결도 다음달 중에 나올 전망이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27부(재판장 우인성)는 이날 오전 10시 10분부터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 여사의 6차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재판부는 “오는 14일까지 예정된 증인신문을 모두 마치고, 26일 최종 의견 진술을 들은 뒤 심리를 끝내면 될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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