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현민과 유튜브 시작한다… ‘직접 고른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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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발전했 작성일 25-11-07 04:55 조회 2 댓글 0본문
성범죄변호사선임비용 탁 교수는 지난 3일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해 “문재인 전 대통령이 평산책방을 운영하고 있는데 평산 책방에서 책을 소개하는 유튜브 방송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했다.
탁 교수는 “11월 중에 여러분과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제가 진행을 맡고 문 전 대통령은 책을 소개하는 역할이다. 문 전 대통령 픽으로 고르는 거다. 한 주에 1권 내지 2권가량 소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촬영은 서울 스튜디오와 문 전 대통령의 평산 책방 현지에서 각각 진행되며 두 촬영분을 혼합해 방송할 예정이다.
탁 교수는 “(방송에서) 탁현민은 거의 언급이 안 된다”라며 “코너 이름까지는 아직 생각하지 않았다”고 했다.
탁 교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와 관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경주 힐튼호텔에서 혼자 햄버거를 먹은 것을 언급하며 “사람들의 잣대가 다르구나. 다르게 얘기하면 트럼프가 호텔에서 혼밥한 것 아니냐”라고 했다. 이는 문 전 대통령이 2017년 중국 국빈 방문 당시 ‘혼밥’을 해 논란이 일었던 사건을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탁 교수는 “(미국) 대통령이 한국까지 가서 혼자서 방 안에서 빅맥 먹었다는 거랑 똑같은 거다. 저는 그걸 가지고 미국 사람들이 비판했다는 얘기를 들어본 적이 없다”라며 “문재인 전 대통령이 중국에서 현지 주민들과의 친화력을 강조하기 위해 그렇게 한 것을 아직도 뭐라고 그러는 사람들이 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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