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에는 부산 중구, 금정구, 북구(2개소) 등 3개 구가 신청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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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첸기아 작성일 25-11-05 22:00 조회 3 댓글 0본문
서울웨딩박람회 이곳은 시가 조성 중인 신중년센터 ‘하하(HAHA)캠퍼스’ 부지와 연계해 추진된다. 시는 유휴 대학시설 일부를 리모델링해 시니어 문화·여가 공간을 갖춘 복합단지로 탈바꿈하고, 금정구는 체육센터를 새로 지어 시너지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금정구는 체육센터 조성과 함께 시니어 놀이터와 건강 황톳길, 인조잔디 운동장과 트랙, 테니스·피클볼장, 탈의실·락커를 갖춘 러너스테이션 등 부대시설도 조성한다.
금정구 총무과 관계자는 “유휴 대학시설을 활용한 전국 최초의 대규모 시니어 복합단지가 될 것”이라며 “시니어뿐만 아니라 일반 주민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금정구에는 2007년 문을 연 금정국민체육센터가 있으나, 시설이 노후화돼 대체 시설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북구는 만덕3동 개나리공원 부지에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3349㎡(약 1000평) 규모의 ‘덕천만덕권역 복합문화체육센터’를 짓는다. 총 사업비는 338억 원으로, 유아·성인풀을 비롯해 체육관, 헬스장, 문화교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북구청은 당초 만덕1동과 만덕3동 두 곳을 공모에 신청했으며, 이 중 개나리공원 부지가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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