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장바구니0

오마카세·단체예약 ‘노쇼’ 이젠 ‘NO’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드마카 작성일 25-11-05 07:43 조회 3 댓글 0

본문

변호사전화상담 오마카세나 단체예약처럼 예약을 기반으로 하는 업종에서 '노쇼'(no-show·예약 부도)를 할 때 내야 하는 위약금이 대폭 상향된다. 불황 속에서 요식업계가 큰 피해를 입고 있는 노쇼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2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 개정안을 다음달 11일까지 행정예고하기로 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일반음식점의 경우 노쇼 위약금은 총이용 금액의 최대 10%에서 20%로 두 배 오른다. 오마카세나 파인다이닝처럼 사전 예약에 따라 재료와 음식을 미리 준비하는 '예약 기반 음식점'은 위약금을 최대 40%까지 설정 가능하다. 일반음식점도 대량 주문이나 단체예약시 사전에 소비자에게 분명하게 공지한 경우에는 노쇼 위약금을 40% 물릴 수 있다. 외식업 원가율이 평균 30% 수준인 점을 고려한 것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각'을 노쇼로 간주하려는 음식점은 그 판단 기준을 소비자들에게 사전에 고지하도록 했다. .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비씨코리아 정보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PC 버전

회사명 비씨코리아 주소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 청백리로394번길 30, 1동 (우곡리 512-4)
사업자 등록번호 431-14-00012
대표 최병철 전화 031-632-0712 팩스 031-624-0996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9-경기이천- 0058호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최병철 부가통신사업신고번호 12345호
Copyright © 2001-2013 비씨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