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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철판오징어 바가지’ 논란…상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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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모노 작성일 25-11-05 06:33 조회 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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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변호사 제주 서귀포매일올레시장에서 판매된 철판오징어가 '바가지 논란'에 휘말리자 상인회가 공식 반박에 나섰다. 상인회는 "조리 전 과정을 손님 앞에서 진행하며 일부를 빼돌릴 수 없는 구조"라며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23일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상인회는 "판매대 앞에서 손님이 직접 고른 오징어를 초벌구이 후 소분해 눈앞에서 요리해 포장 용기에 담는다"며 "조리 과정에서 부위가 사라질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각 점포 조리대에는 폐쇄회로(CC)TV가 상시 작동 중이며 영상은 모두 저장·보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논란은 지난 20일 한 네티즌이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1만5000원짜리 철판오징어 중자를 샀는데 숙소에 와보니 반만 들어 있었다"며 사진을 올리면서 시작됐다. 사진 속에는 오징어 다리 몇 조각만 보였고 몸통은 거의 없었다. 해당 게시물은 SNS를 통해 퍼지며 "제주 또 바가지"라는 반응이 잇따랐다. 상인회는 즉시 실제 판매 제품 사진을 공개했다. 정량 사진에는 몸통과 다리가 고루 담겨 있었으며, 게시된 사진보다 2배 이상 많은 양이었다. 상인회는 "오징어 다리만 따로 파는 메뉴는 없다"며 "논란의 사진은 실제 제품과 명백히 다르다"고 반박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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