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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폭 감소한 반면 투자자산 비중은 같은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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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텔레미 작성일 25-11-04 16:08 조회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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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청법전문변호사 연구소는 "MZ세대의 투자 참여가 본격화되면서 자산운용 패턴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세대별 투자 성향의 변화도 뚜렷했다. Z세대(1991년 이후 출생)의 경우 금융자산 중 투자·가상자산 비중이 올해 26.3%로 전년 대비 1.4%포인트 증가했으며, 평균 예치액은 959만원으로 집계됐다. 밀레니얼 세대(1981년~1990년생)는 투자자산 비중이 34.8%로 4.1%포인트 늘어 평균 예치액 2991만원을 기록했다. 반면 X세대(1971년~1980년생)는 투자 비중이 33.1%로 소폭 증가에 그쳤고, 베이비붐 세대(1950년~1970년)는 28%로 3.9%포인트 하락했다. MZ세대의 금융 지식과 의사결정 역량에 대한 자신감도 눈에 띄게 높아졌다. '경제·금융 관련 기사를 챙겨본다'는 응답은 지난해 33.4%에서 올해 35.2%로 상승했으며, '합리적인 금융 의사결정을 내릴 역량이 있다'는 답변은 전년 대비 6.3%포인트 증가해 다른 세대보다 두드러졌다. 향후 1년간 금융상품 가입 의향에서도 투자상품(40.9%)이 저축상품(41.3%)과의 격차를 크게 좁혔다연구소는 "내년에도 부동산보다 주식시장을 긍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많아 투자 중심의 자산운용 기조가 이어질 것"이라며 "주식 투자자 10명 중 6명이 해외주식을 거래하고 있고 해외주식 포트폴리오 비중도 계속 확대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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