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급 대상은 시세조종, 미공개정보이용, 부정거래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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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제요 작성일 25-11-04 13:11 조회 2 댓글 0본문
울쎄라피프라임 2030 청년 1인 가구의 10명 중 8명 이상이 장기적으로는 '내 집 마련'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공공임대주택을 '내 집 마련' 이전까지 주거 불안을 해소할 수 있는 안정적인 디딤돌로 여기면서도, 궁극적으로는 주택 보유를 통한 자산 형성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산하 LH토지주택연구원(LHRI)은 지난 27일 전국 만 19세부터 39세까지의 무주택 1인 가구 7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30 청년 1인 가구가 원하는 집' 모바일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83.2%는 향후 내 집 마련 필요성을 느끼고 있으며 가장 필요로 하는 주거 정책으로는 '주택 구입 자금 지원'(24.3%)이 꼽혔다. 이어 전세자금 지원(22.3%), 공공임대주택 공급(18.6%)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청년 세대가 자산 형성을 위한 금융 지원을 절실하게 필요로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공공임대주택에 대한 청년들의 수요 역시 높았다. 응답자의 76.1%는 공공임대주택 거주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거주를 희망하는 이유로는 '시세보다 저렴하고 가격 만족도가 높아서'가 51.9%로 가장 많았고, 이어 쾌적한 환경(14.1%), 정부·공공기관에 대한 신뢰(8.2%), 청년 주거 지원 정책(6.1%) 등이 선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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