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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銀, ‘상업·한일’ 통합 동우회 공식 출범...26년만에 숙원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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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현역 작성일 25-11-03 23:27 조회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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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마약변호사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이 옛 상업은행과 한일은행 출신 퇴직직원으로 각각 운영되어 오던 동우회를 '우리은행 동우회'로의 통합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합병 26년 10개월 만에 숙원을 푼 것이다.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이날 서울 종로구 효자동에 새롭게 단장한 통합 동우회 사무실에서 '통합 우리은행 동우회 출범 기념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임종룡 회장과 정진완 은행장을 비롯해 통합 동우회의 공동대표를 맡은 강원·유중근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역사적인 통합을 축하했다. 동우회는 퇴직직원 간의 친목과 상호부조를 위한 자율적 모임으로1970년대 상업·한일은행에서 각각 설립된 동우회는 1999년 두 은행의 합병 이후에도 통합되지 않은 채 26년간 별도로 운영돼왔다. 이로 인해 현직 시절 함께 근무했던 직원들이 퇴직 후에는 출신 은행에 따라 다른 동우회에 속하는 형태가 유지됐다. 그러나 합병 후 입행한 이른바 '통합세대'의 퇴직 시기가 도래하면서, 동우회를 하나로 묶어야 한다는 공감대가 확산되면서 이번 통합이 성사됐다. 양 동우회는 올해 1월 초 통합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약 10개월간 기존 단체 해산 및 통합 동우회 설립 절차를 순조롭게 마무리하며, 진정한 의미의 '우리은행 동우회'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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