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우선 승선 보장’ 조례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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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장왕 작성일 25-10-23 10:49 조회 2 댓글 0본문
부산가사변호사 상황이 이렇다보니 옹진군의회는 최근 백령·대청·소청도와 연평·소연평도 등 서해 5도 주민이 육지를 안정적으로 다닐 수 있도록 ‘주민 우선 승선권’을 보장하는 내용이 담긴 ‘옹진군 서해 5도서 주민 여객선 우선 승선권 확보 지원조례’를 통과시켰다. 해당 조례가 통과된 날 군의회 회의록에는 “먼저 서해 5도 주민, 특히 대청·백령 분들이 애로사항이 많으니 거기에 대해서 일단은 동의를 하고. 나중에 다른 섬에도 이런 경우가 된다면 더 확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발언이 나오기도 했다. 해당 조례를 발의한 이의명 의장은 “이번에 제정한 조례는 선사에서 주민을 위해 표 60장을 배려해 주던 것을 20장 더 확보하는 내용의 조례”라고 설명했다.
비정규직 노동자였던 문화방송(MBC) 기상캐스터 오요안나씨가 직장 내 괴롭힘에 시달리다 MBC에서 아무런 보호 조치를 받지 못한 채 목숨을 끊은 뒤로, 기상캐스터의 정규직 고용을 요구하며 단식농성을 시작한 오씨 어머니 장연미씨가 28일 만에 농성을 중단했다.
방송 미디어 프리랜서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노동권 보장을 위해 활동하는 시민사회단체 ‘엔딩크레딧’은 2025년 10월5일 “단식농성 28일 만에 MBC와 유족 측이 잠정 합의를 했고, 어머님이 단식농성을 중단하고 녹색병원(서울 중랑구에 있는 원진재단 부설 녹색병원)에 입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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