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과 한겨레21에 하실 말씀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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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굉장하다 작성일 25-10-22 10:32 조회 3 댓글 0본문
개인회생워크아웃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에서 하는 얘기를 검증하지 않는 언론이 많은 것 같아요. 저 산꼭대기에 크기만 놓고 보면 소양강댐보다 큰 댐을 짓는다는 건데 이게 정말 효율적인지, 본질을 보려고 하지 않는 것 같아요. 양수댐이 들어서면 송전탑이 만들어집니다. 송전선로가 어디를 지나는지, 한수원은 용역을 해놓고도 공개하지 않아요. 더 많은 사람이 연대해서 분쟁이 늘어나는 걸 차단하기 위해서죠. 국책사업이라면 더욱 충분한 시간을 두고 투명하게 공개해서 주민 의견을 폭넓게 들어야 하지만, 사업을 빨리 하는 것만 중요시하잖아요. 이런 불합리한 시스템을 언론이 따져야 하지 않을까요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를 통해 입찰을 청탁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현대로템 사장이 국회 국정감사 증언대에 서게 됐다.
2025년 9월29일 한겨레21 취재를 종합하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10월21일 진행되는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 국정감사에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이사를 증인으로 채택했다. 국회는 철도차량 입찰 및 대기업 ‘갑질’ 관련 질의에 나설 예정이다. 철도차량·방위산업 제작 업체인 현대로템은 윤석열 정부 때인 2023년 케이티엑스(KTX)와 에스알티(SRT)의 1조7960억원 규모 사업 경쟁입찰 전 명씨에게 사업 수주와 관련한 문건을 전달한 정황이 드러난 바 있다.(제1564호 참조) 사업 수주 뒤 이 대표이사는 명씨에게 감사의 뜻을 표시한 난과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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