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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 차관 등 정부 합동 대응팀은 16일 오후 캄보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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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맘보숭 작성일 25-10-21 09:01 조회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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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삭제라미네이트 당국자들과 함께 따께우주 내 스캠단지 중 하나인 태자단지를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하고 주요 스캠 단지 운영 실태 및 단속 현황 등에 대한 캄보디아 측 설명을 청취했다. 박성주 국수본부장은 스캠 단지 시찰 후 브리핑에서 “TF 발족의 의미는 현장에서 캄보디아 현장에서 한국 국민을 상대로 한 범죄가 발생됐을 때 신속하게 개입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든다는 것”이라며 “추가적인 파견이 되는 한국 경찰과 해외에 또 여러 가지 업무들을 하고 있는 국정원, 캄보디아 현지 경찰이 같이 TF가 돼서 신고가 되면 바로바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는 한국인에 대한 납치 감금 실종에 대한 신고가 외교부 콜센터 또는 영사로 통해 접수되면 영사관들이 해당 지역 캄보디아 경찰에 신고를 하고 캄보디아 경찰이 확인한 다음에 다시 영사에 통보해 주는 절차가 번거로운 측면이 있었는데 TF가 발족되면 같이 합동으로 현장에 출동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갖추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우리 정부가 우리 국민을 보호할 수 있는 시간이 최소화되고 단축됐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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