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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를 통해 달빛과 기억이 어우러진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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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현정 작성일 25-10-21 00:11 조회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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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미용학원 원로 배우 박상조가 폐암 투병 중에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향년 80세. 16일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에 따르면 지난해 폐암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이던 고인은 지난 4일 오후 2시쯤 병세 악화로 세상을 떠났다.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1945년생인 고인은 연극 무대에서 연기를 시작해 1969년 공채 탤런트 1기로 MBC에 입사했다. 이후 드라마 '수사반장', '전원일기', '모래시계', '용의 눈물', '태조 왕건' 등 현대극과 사극을 넘나들며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줬다. 특히 '수사반장'에조선왕릉을 무대로 역사와 문화유산의 가치를 되짚는 행사 '2025 세계유산 조선왕릉축전'이 열린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와 국가유산진흥원은 17일부터 26일까지 선릉과 정릉, 서오릉과 동구릉 등 조선왕릉 총 9곳에서 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로 6회째인 행사는 서울 강남 한복판 선릉에서 17일 개막제를 열고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융합 퍼포먼스를 선보인다.서 범인 역할은 고인을 대표 악역 배우로 각인시켰다. 1988년 MBC 탤런트실 회장을 역임했다. 2012년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귀농 생활을 공개해 반가움을 안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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