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마일리지 그대로 대한항공에 쓴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승혜김 작성일 25-10-20 17:44 조회 2 댓글 0본문
성범죄전문변호사 영상을 보면 한덕수는 12월3일 밤 9시10분께 손에 문서를 들고 대접견실에 들어왔다. 이후 그는 의자에 앉아 상의 안쪽 주머니에서 또 하나의 문건을 꺼냈다. 그 전에 한덕수는 윤석열, 김용현과 당시 행정안전부 장관 이상민(이상 피고인), 법무부 장관 박성재, 국가정보원장 조태용(이상 피의자), 통일부 장관 김영호, 외교부 장관 조태열과 함께 대통령 집무실에서 윤석열의 비상계엄 선포 계획을 들었다.
이어 김영호 전 장관은 2024년 12월14일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에 참고인 자격으로 출석해 대통령 집무실로 들어가기 전에 ‘회의실’(대접견실)에서 한덕수가 “대통령께서 계엄을 선포하려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고 진술한 적이 있다.
재판장은 한덕수에게 영상을 보고 하고 싶은 말이 있는지 물었다. “앞으로도 제가 기억이 없는 부분도 있을 것이기 때문에 변호인과 어떻게 해야 할지 논의해 말씀드리겠다”고 답한 한덕수였다.한가위 연휴를 앞두고 쿠팡씨엘에스(CLS) 소속 택배 노동자가 사망한 사건이 또 발생했다. 쿠팡 쪽은 고인이 지병이 있었고 주당 56시간을 일했다고 설명했지만, 전국택배노동조합은 쿠팡이 산정하지 않은 분류작업 등을 합치면 고인의 주 노동시간이 60시간을 넘겼고, 뇌출혈도 과로의 전형적 증상이라며 고인의 사망 원인을 과로사로 봐야 한다고 밝혔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