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포트주 보코르산 지역과 범죄가 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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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칼이쓰마 작성일 25-10-20 17:06 조회 4 댓글 0본문
성범죄전문변호사 전 국방부 장관 김용현은 2025년 1월23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석열 탄핵심판 사건’ 변론 증인으로 출석했다. 그는 윤석열이 2024년 12월3일 밤 10시27분 비상계엄을 선포하기 전 대통령 집무실에서 있었던 일을 이야기했다. “그 자리에서 제가 손으로 (전 국무총리 한덕수에게) 이렇게 했습니다. 이거 보시라고.” 그가 말한 ‘이것’은 계엄 선포 이유와 계엄의 종류, 지역, 시행 일시, 계엄사령관이 누구인지 등이 적힌 비상계엄 선포문이었다.
한덕수의 말은 달랐다. 그는 2월6일 열린 국회 ‘12·3 내란 진상규명’ 국정조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비상계엄 선포문을 본 적이 있는지 묻는 말에 “비상계엄 선포 당시에는 제가 전혀 인지를 하지 못했다”며 “저는 계엄과 관련한 어떠한 지시나 서류도 받은 적이 없다”고 말했다.
누구 말이 맞는지를 입증할 수 있는 영상이 10월13일 법정에서 공개됐다. 한덕수를 윤석열의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를 방조한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한 조은석 특별검사팀은 이날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2차 공판에서 폐회로텔레비전(CCTV) 영상을 현출했다. 비상계엄 선포 전 대통령 집무실과 붙어 있는 대접견실을 촬영한 영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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