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가 현지 호텔에 장기간 감금됐다'고 주장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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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홀로루루 작성일 25-10-20 13:41 조회 2 댓글 0본문
부산성범죄변호사 윤호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정안전부 장관)은 16일 "국회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이번 화재 관련 지적 사항을 엄중하게 받아들인다"며 "국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깊이 새기고 사고를 수습하는데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 본부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발언에서 이렇게 말하면서 "이러한 일이 반복되는 일이 없도록 정보 시스템 관리 체계를 근본적으로 재정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하 국정자원) 화재로 마비된 행정정보시스템 709개 시스템 중 324개가 복구돼 전체 시스템의 45.7%가 정상화됐다. 국민 실생활과 밀접한 1등급 시스템은 복구율이 77.5%이다.
윤 본부장은 "대전센터에서 스토리지 복구를 본격화하여 복구 작업에 더욱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국민 일상에 영향이 큰 보훈서비스, 법령정보서비스 등 1·2등급 포함 미복구 289개 시스템은 우선 10월 말까지 복구를 완료하겠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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