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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AI 배우의 본격적인 등장은 그리 머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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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중킴 작성일 25-10-19 11:50 조회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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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웨딩박람회 15일 CGV 단독 개봉한 강윤성 감독의 액션 블록버스터 ‘중간계’는 이런 의미에서 중요한 시사점을 던진다. 내용은 이승과 저승 사이인 중간계에 갇힌 이들을 저승사자가 추격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변요한 등 실제 배우들이 등장하지만, 사천왕과 같은 크리처는 물론 인간 캐릭터의 일부 표정 및 액션신도 AI로 제작됐다. 물론 업계에선 ‘AI 배우’에 대해 보수적인 입장이 우세하다. 강 감독도 AI의 효율성을 인정하면서도 “감정을 전달해야 하는 영화나 드라마에선 배우를 AI가 대체할 수 없다”며 “인간은 같은 대사를 해도 매번 다르게 감정을 담아내는데, 그건 기계가 절대 흉내 낼 수 없는 영역”이라고 했다. 최근 성우 쪽에서도 AI 논란이 벌어졌다. 서울교통공사가 지하철에 흘러나오는 강희선 성우의 목소리를 AI로 대체하려 하자,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 등이 “실연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불법행위”라며 크게 반발했다. 배우의 AI 대체 논란은 이미 현실에서 시작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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