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관 역할을 맡아 동료들에게 판독 교육을 한다고 하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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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늘내일 작성일 25-10-16 05:28 조회 2 댓글 0본문
한정승인신문공고 최재현 주무관(교관): 저같은 경우는 특별한 노하우라고 할 만한 것이 없습니다. X-Ray 교육 교관으로서 기존의 X-Ray 판독 적발 사례를 지속적으로 학습하고, 실전 업무에 적용시켜 판독 업무를 하다보면 점차 판독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최재현 교관: 신입직원과 기존직원 가릴 것 없이 X-Ray 판독 업무에서 교관으로서 강조하고 싶은 것은 반드시 적발해야 할 물품을 절대 놓치지 않겠다는 자세입니다. 과세물품과 상용물품은 물론이고 총기류나 실탄과 같은 안보위해물품과 마약류는 절대로 놓쳐서는 안되는 물품들입니다. 국민건강과 사회안전에 관련된 물품은 특히 더 집중해 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저희는 적발 물품에 대한 정보를 최신화해 매월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유럽에서 오는 기탁 수하물을 판독하던 중 2개의 기탁가방에서 마약으로 의심되는 이상음영을 확인해 검사의뢰를 요청했고, 개장검사 결과 메트암페타민(필로폰) 마약을 적발한 사례가 있습니다. 총 2개의 기탁 수하물에서 40kg(시가 100 원, 약 129만 명 동시투약분)의 메트암페타민(필로폰)을 적발했는데, 이는 단일 적발 건으로는 여행자화물에서 가장 많은 양의 마약을 적발한 사례입니다. 이 건으로 인해 이숙 주무관이 이달의 인천공항세관인에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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