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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인준 흥국증권 연구원은 "AI 수요로 빅테크들의 서버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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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서정 작성일 25-10-15 19:31 조회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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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사자격증 지속되고 있지만, 해외 D램 생산 기업들이 CAPA(생산능력)를 확대하기는 제약이 있는 상황"이라며 "메모리 CAPA 1위 업체인 삼성전자가 메모리 슈퍼사이클의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말했다. AI 서버뿐 아니라 일반 서버들의 D램 교체 주기가 다가오면서 범용 메모리의 가격도 높아지고 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범용 메모리 수요 증가가 기존 AI 중심에서 일반 서버, 그래픽, 모바일 등 메모리 전 분야로 확대되면서 내년부터 범용 D램의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며 "HBM(고대역폭메모리)과 수익성 격차도 좁혀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범용 D램 CAPA가 전체 D램 CAPA의 78%를 차지하는 삼성전자가 수혜를 볼 것"이라며 "삼성전자는 2016년 이후 9년 만에 장기 실적 개선 추세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약점으로 꼽혔던 삼성전자의 HBM 부분도 개선세를 보인다. 삼성전자가 HBM을 납품하는 AMD가 오픈AI와 동맹을 맺으면서, HBM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류영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 HBM의 주요 고객사인 AMD가 오픈AI와 대규모 GPU(그래픽처리장치) 공급 계약을 진행했다"며 "부진했던 삼성전자 HBM 출하량은 AMD를 포함해 다양한 고객사 확보로 내년 D램 3사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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